특이체질 과 타투 부작용
최종 수정일: 2019년 3월 30일
특이 체질
작업자도 알수없는 특이체질 들이 많습니다
특이 체질로 구분하는 이유는
작업 후 작업자가 보기에 아무 문제없이
작업이 되었는데 쉽게 염증이 생기고
색이 많이 빠진다거나
가려움을 동반하는 현상입니다
타투잉크는 몸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져있다고 하지만 몸에없던 잉크가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지 않더라도 특이체질인 사람은
잉크에 반응 하기도 합니다
혹은 특정 컬러부분만 반응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바늘도 인체에 무해한
주사기와 동일한 재질이지만
바늘에 알레르기 반응을 하여 계절 온도
변화에 따른 가려움을 느끼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시술을 받으면 안되는 사람
알레르기 반응에 취약한 사람
상처가 더디게 아무는 사람
아토피가 심한 사람
켈로이드성 피부 체질인 사람
피부묘기증
금속 바늘 알레르기
임산부 등
면역력에 의한 부작용
감기는 세균에 의해 걸리는데
감기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높다면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체내에 새우 성분에 대한
면역력이 낮은 것이고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밀가루 성분에 대한
면역력이 낮은것 이며
체내에 직접 들어가지 않더라도
바닷물, 햇빛, 찬바람, 먼지 등 내성까지
정말 다양하고 태어날 때부터 면역력이
낮은 선천적 면역과 살아가면서
식습관과 생활에 따라 달라지는
후천적 면역이 있습니다
타투잉크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잉크의 성분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듯
모두 다 같은 면역력을 지니지 않으며
면역력이 심하게 낮은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타투 시술 후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도
시간이 한참 지나 타투를 받은 부위에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경우 타투
잉크가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면역이 낮은 사람에게는
몸에서 바이러스로 인지하게 됩니다
타투잉크에 선천적 면역이 낮은 사람은
처음부터 타투시술을 하지 않는게 좋으며
후천적 면역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타투잉크에 대한 면역이 있었지만 식습관과 생활환경에 따라 타투잉크를 이겨내는 세포를 더 이상 만들지 못하거나, 몸이 아파
세포가 줄어들었을 때 ,혹은 그날 먹었던 어떤 음식에 따라서도 갑자기 반응을 하게 되며,어떤 면역체계가 무너졌는지에 따라서 두드러기, 간지러움, 염증 등 다양한 알레르기와 피부 합병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후천적 면역은 어느 순간 몸이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뒤늦게 부작용이 나타나니
의사도, 타투이스트도 미리 문제가
된다 안된다 정확하게 확답할 수 없습니다
타투 부작용이 생기는 다른 이유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 중 또 다른 경우는
유통기한이 지난 잉크를 사용한 경우
일회용 바늘, 장갑을 재사용 하는 경우 등이
있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잉크를 사용하는
경우와 일회용 제품을 재사용하는 경우는
국내에서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국내에서 일회용 제품을 재사용 할 정도로
비싸지도 않으며, 구입 역시 쉽습니다
